'삶의 단상'에 해당되는 글 217건

  1. 2012.05.30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 2
  2. 2012.05.08 사랑 아닌 사랑
  3. 2012.04.30 리더쉽의 이상
  4. 2012.04.30 힘 빼기 2
  5. 2012.04.29 칭친과 인정 2
  6. 2012.04.29 고난과 인내에 대해서..
  7. 2012.04.23 집중과 탁월함
  8. 2012.04.16 마음의 길
삶의 단상2012. 5. 30. 09:45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써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
지금의 위치와 책임에 눌려서 그것을 많이 놓치고 살지 않았나 싶다.
이전보다 더욱 주님을 사랑할 수 있기를..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삶의 단상2012. 5. 8. 06:14
상대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과
내가 상대를 사랑하는 감정에 집착하는 것은 다르다.

올바른 관계 속에서의 사랑이 아니면 사랑이 아니다.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는 것과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에 집중하는 것과의 차이.
나의 어떠함보다 그분의 놀라우심에 몰입되는 것.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삶의 단상2012. 4. 30. 23:06
유쾌한 두 형제들과의 만남과 대화 속에서
이런저런 상사들의 모습을 이야기하면서
리더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거칠게 나누자면 일 중심의 리더쉽과 관계중심의 리더쉽이 있는데
이상적으로는 관계중심의 리더가 맞지만 이 땅에서는 일 중심의 리더가 맞지 않느냐라는 나의 말에
한 청년의 대답은 그래도 예수님은 그렇게 사셨잖아요.

맞습니다.
인정 못 받고 더디고 무시당할 수 있어도
그 길을 가야겠습니다.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삶의 단상2012. 4. 30. 10:15

지난주 배드민턴 게임을 하다가 이기려는 마음에
힘을 주어서 스매시를 했더니
어깨와 팔꿈치 안쪽에 무리가 왔다.
욕심을 내면 힘이 들어가게 마련이고 그게 쌓이면 무리가 가게 된다.
어디 글보니까 스트로크 할 때 힘을 준다는 느낌보다 빠르게 때린다는 느낌으로 하라는 팁을 봤는데
자세를 유지하면서 그 흐름과 길을 따르되 무리한 힘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한 듯 하다.

목회와 신학도
욕심 부리며 힘을 주기보다는
길을 따라 결을 따라 꾸준히 나아가야 할 것 같다.
그럴 때 빨리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조바심이나 사역에서 오는 여러가지 압박에서 비교적 자유롭게 정도를 걸어갈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삶의 단상2012. 4. 29. 22:57
칭찬과 인정을 간절히 바라는 우리지만
칭찬과 인정하는 말에 인색한 우리들..
그러고보니 싫어하거나 욕하지 않는다면
상당히 칭찬하고 인정하고 있는 셈이다.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삶의 단상2012. 4. 29. 00:06
그동안 여러번 설교하고 권면했던 고난과 인내에 대한 말들..
남들에게는 쉽게 말했지만 정작 나에게는 잘 적용되지 않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제는 그런 말을 말아야 하는 것인가
아니면 이제 나에게 적용시키고 내 몸으로 증명해내야 하는가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삶의 단상2012. 4. 23. 19:38
사람들과 이야기 하면서 종종 나의 부족함으로 말하는 것이 일정한 시간동안 한 분야에 집중하지 못했다는 것과 그래서 어느 정도의 탁월함을 갖지 못했다는 것을 말하곤 한다.
그렇다면 더늦기 전에 내가 우선순위를 두고 집중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더 세부적으로는 구약학.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세워야 가야할 나의 소명으로 느끼는 대상은 청년.
그리고 대한민국과 북한.

장신대 라비블에서 김회권 교수님의 '목회자 후보생들에게'를 읽고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삶의 단상2012. 4. 16. 22:55
예전에 마음을 감정이 가는대로 내버려 두지 말고,
진리의 길, 말씀의 길을 내라는 권면을 한 적이 있다.

땅에 물길이 나면 계속해서 그 길을 따라 물이 흘러가듯이
오랜세월 지속된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은 쉽게 바꾸어지지 않을 것이다.
오늘도 묵상과 기도와 삶을 통하여 마음에 진리의 길을 내어본다.
오늘 되돌아보니 실패했지만,
다시 성령님의 도움을 의지하여 새 길을 내려한다.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