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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0 사람은 가도 사랑은 남는다 / 김영봉, ivp
- 2019.07.09 살후2:1-12
- 2019.07.09 살후1:1-12
- 2019.07.09 살전4:1-12
- 2019.07.09 살전3:1-13
- 2019.07.09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 대덕교회 유재경 목사
- 2019.07.03 살전2:13-20
- 2019.07.03 살전2:1-12
*오늘의 말씀 : 살후2:1-12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살후2:11-12)
*오늘의 묵상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주의 날, 즉 재림이 일어났는데 그것을 놓쳤다고 하는 거짓 선지자들로 인해 혼란과 두려움에 빠졌습니다. 사도바울은 이것은 잘못된 것이며 주의 날이 이르기 전에 있어야 하는 일들을 말합니다. 배교의 일과 불법의 사람 즉 적그리스도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진리를 따르지 않고 불의를 쫓을 때 이들의 속임에 넘어가기 쉽습니다. 더욱 진리를 사랑하며 의를 추구할 때 입니다.
*오늘의 기도
종말에 대한 잘못된 가르침에서 벗어나 굳건한 믿음 위에 서기 원하시는 하나님.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잘못된 가르침으로 인해 두려워하며 흔들린 것을 봅니다. 우리가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며 더욱 진리를 사랑하며 의의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송이꿀보다 더 단 말씀의 맛을 누리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동행하시는 거룩과 사랑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의 말씀 : 살후1:1-12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살후1:3-5)
*오늘의 묵상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박해와 환난 중에서도 믿음과 사랑에 있어서 성숙함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가능한 것인데, 고난은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인지를 나타내는 시금석과 같습니다. 성도는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하지만,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꺼이 고난을 받습니다.
*오늘의 기도
믿음과 사랑에 있어서 성숙과 진보를 보이기 원하시는 하나님. 특히 고난 중에서도 믿음과 인내로 하나님 나라 백성임을 증거했던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모습을 봅니다. 우리 삶에 어려움을 피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우리지만,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꺼이 고난을 감수하는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마지막 날에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이 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오늘의 말씀 : 살전4:1-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끝으로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곧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살전4:1)
*오늘의 묵상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길을 이전에 배웠으니 더욱 힘쓰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성적 방종을 버리고 거룩을 추구하는 것임을 길게 이야기합니다. 또한 교회 내적으로는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며, 외적으로는 성실히 일을 함으로 다른 이들에게 부담을 지우지 않는 것입니. 거룩, 사랑, 성실은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오늘의 기도
거룩하시기에 자녀된 우리도 거룩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 우리가 세상의 문화와 풍조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길을 걷게 하옵소서. 성을 쾌락과 상품의 대상으로 여기지 않게 하시며 가정을 소중히 지키게 하소서. 공동체 안에서 지체들을 깊이 사랑하며 섬기게 하시고, 일터와 가정에서 성실히 행하여 나누어 줄 것이 있게 하옵소서.
*오늘의 말씀 : 살전3:1-13
또 주께서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피차간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사
너희 마음을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살전3:12-13)
*오늘의 묵상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에서 비교적 짧은 시간 밖에 보내지 못했기에 환란 가운데 있었던 성도들에 대한 염려가 컸습니다. 그러나 디모데로부터 이들이 사랑과 믿음 안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기뻐합니다. 직접 방문하여 볼 수는 없지만 기도라는 최고의 선물을 줍니다. 넘치는 사랑과 온전한 거룩, 우리의 기도제목입니다.
*오늘의 기도
믿음 안에 견고히 서며 환난에도 흔들리지 않기 원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공동체요 지체로 서로의 믿음을 붙들며 견고하게 하는데 쓰임받게 하소서. 영혼에 대한 관심을 가지며 서로에게 신앙의 진보가 있음을 인해 기뻐하며 감사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서로를 위해 사랑과 거룩에의 삶을 살도록 기도의 선물을 주고받는 영적인 교제가 우리에게 있게 하소서.
마음, 감각이 가는대로 사랑하는 충동에 의한 사랑 : 암논, 삼손
자기의 의지를 하나님의 뜻에 내어드린 의지의 사랑 : 겟세마네의 예수 그리스도
나의 감각을 따르지 않고 나의 의지를 드려 따르는 의지적 사랑.
눅22:39 습관적으로 기도하신 예수님
영적 습관이 충분히 배어들 때 성품처럼 행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어떻게 영적 습관을 길러낼 수 있는가
1. 날마다 짐을 져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함. 시145:2, 시68:19. 반복적인 영성생활.
2. 쳐서 복종케 되는 순종. 고전9:27
3. 날마다 죽는 십자가 체험이 있을 때. 날마다 십자가를 지고 부활을 경험함. 고전15:31
*오늘의 말씀 . 살전2:13-20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살전2:19-20)
*오늘의 묵상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생각할 때마다 감사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 속에서 역사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동족에게 핍박을 받으면서도 믿음을 지켰습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를 금방 떠나야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에게는 이들이야말로 영광이요 기쁨이었습니다. 내가 섬기고 세우는 사람이 나의 영광이고 기쁨이 됩니다.
*오늘의 기도
오늘도 말씀을 통해 삶 속에서 믿음의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 사도 바울의 고백를 통해 우리가 무엇을 영광으로 알며 기뻐해야 하는지를 깨닫습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무엇보다 기뻐하게 하시고, 사람을 세우고 섬기는 것를 가장 큰 영광으로 알게 하소서. 세상의 가치에 흐려진 시각을 새롭게 하여 믿음으로 바라보며 살게 하소서.
*오늘의 말씀 . 살전2:1-12
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너희도 알거니와 우리가 아무 때에도 아첨하는 말이나 탐심의 탈을 쓰지 아니한 것을 하나님이 증언하시느니라
또한 우리는 너희에게서든지 다른 이에게서든지 사람에게서는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였노라
(살전2:4-6)
*오늘의 묵상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에서 복음을 전하며 사역할 때 늘 하나님의 시선을 의식했습니다.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 앞에서 잘못된 동기나 사욕을 가지지 않고 순전한 마음과 사랑으로 사역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은 사람의 인정과 영광을 추구하지 않고 하나님의 인정과 영광을 구하였기 때문입니다. 나의 시선은 하나님의 영광에 고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의 마음을 살피시고 모든 것를 헤아리시는 하나님. 나의 중심이 온전히 하나님을 향하기 원합니다. 가장 거룩하고 선한 일을 하면서도 잘못된 동기를 가질 수 있는 우리이기에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인정과 영광만을 추구하는 순전한 마음으로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어느 곳에 있던지 하나님을 바라보는 거룩한 존재로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