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겔18:19-3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그것이 너희에게 죄악의 걸림돌이 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겔18:30-32)

*오늘의 묵상
누구든 자기의 의로 살고 자기의 죄로 심판받을 것을 말씀하십니다. 아들이 아버지의 죄에 책임지지 않고 아들의 죄를 아바지가 책임지지 않습니다. 또한 의인도 하나님을 떠나면 죽음에 이르고 죄인도 회개하면 생명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판단과 섭리는 공평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는 죄인이 돌이켜 회개하고 죄에서 떠나길 원하십니다. 새로운 마음과 영으로 살기 원하십니다.
 
*오늘의 기도
사람의 의와 죄에 대해서 공평하게 대하시지만 무엇보다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의 상황에 대해 하나님께 불공평을 따졌던 것을 봅니다. 하나님의 공평과 사랑을 믿으며 오늘이라는 시간동안 죄가 아닌 의를 선택하게 하옵소서. 성령으로 충만하여 새 마음과 영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행하게 하옵소서. 새 날을 새로운 존재로 살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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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겔18:1-18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진실하게 행할진대 그는 의인이니 반드시 살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겔18:9)

*오늘의 묵상
포로 중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는데 아들의 이가 시다라는 속담을 말했습니다. 자신들은 아무 잘못이 없는데 조상들의 죄로 자신들이 고통받고 있다는 하나님을 향한 원망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각자가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을 말씀하십니다. 말씀을 따라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의인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십니다.
 
*오늘의 기도
각자가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의로운 자로 서기 원하시는 하나님. 포로된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의 죄와 허물을 돌아보지 못하고 책임을 조상들에게 전가한 것을 봅니다. 선한 행위로 구원받지 못하나 선한 행위를 열매로 맺는 살아있는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누리게 하셔셔 과거의 잘못된 영향력에서 벗어나며, 다음세대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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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겔17:11-24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백향목 꼭대기에서 높은 가지를 꺾어다가 심으리라 내가 그 높은 새 가지 끝에서 연한 가지를 꺾어 높고 우뚝 솟은 산에 심되
이스라엘 높은 산에 심으리니 그 가지가 무성하고 열매를 맺어서 아름다운 백향목이 될 것이요 각종 새가 그 아래에 깃들이며 그 가지 그늘에 살리라
들의 모든 나무가 나 여호와는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며 푸른 나무를 말리고 마른 나무를 무성하게 하는 줄 알리라 나 여호와는 말하고 이루느니라 하라
(겔17:22-24)

*오늘의 묵상
 시드기야 왕은 바벨론을 섬기다가 바벨론과의 언약을 배반하고 애굽의 도움을 요청했지만, 결국 애굽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비참하게 바벨론으로 끌려가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긴 이스라엘을 심판하신다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최후에는 메시아를 이스라엘에 보내 나라를 회복시키고 세우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약을 온전히 이루십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와 언약을 맺으시며 우리의 연약함에도 그것을 온전히 이루시는 하나님. 이스라엘이 강대국들 사이에서 저들의 힘을 의존하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만, 끝내 하나님께서는 언약에 신실하셔서 메시아를 통한 회복을 약속하심을 봅니다. 나의 신실하지 못함을 긍휼히 여기시며,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내 삶에 역사하여 주옵소서. 언약의 백성으로 오늘 하루도 신실, 진실, 거룩의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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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겔17:1-10
너는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그 나무가 능히 번성하겠느냐 이 독수리가 어찌 그 뿌리를 빼고 열매를 따며 그 나무가 시들게 하지 아니하겠으며 그 연한 잎사귀가 마르게 하지 아니하겠느냐 많은 백성이나 강한 팔이 아니라도 그 뿌리를 뽑으리라
볼지어다 그것이 심어졌으나 번성하겠느냐 동풍에 부딪힐 때에 아주 마르지 아니하겠느냐 그 자라던 두둑에서 마르리라 하셨다 하라
(겔17:9-10)

*오늘의 묵상
에스겔 선지자는 두 독수리(바벨론과 애굽)와 포도나무(이스라엘)의 비유로 두 강대국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유다 왕들의 최후를 예고합니다. 그들 자신의 안전이 하나님께 달려 있으며 하나님의 심판을 수용하는 것이 구원의 길인 것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않는 것은 쉽게 뽑을 수 있는 연약한 나무와 같습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사 하나님과의 사귐 가운데 살게 하신 하나님. 이스라엘 왕들이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 강대국들을 이용하고 의지하려다 심판을 받는 것을 봅니다. 나의 존재와 의미의 무게를 다른 것에 두지 말게 하시며 온전히 하나님께 연결시키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에 깊이 뿌리를 내려 나의 자존감과 안정감을 거기서 찾고 감사를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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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겔16:15-34
네가 어렸을 때에 벌거벗은 몸이었으며 피투성이가 되어서 발짓하던 것을 기억하지 아니하고 네가 모든 가증한 일과 음란을 행하였느니라
(겔16:22)

*오늘의 묵상
보잘 것 없고 피투성이 같았던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다운 왕비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은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을 가지고 음행을 저질렀습니다. 자기 자신과 가진 것을 자랑했으며, 우상숭배를 하였고, 주변 강대국들의 힘을 의지했습니다. 세상이 하는 음행보다 더 심각한 음행을 행했습니다.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것이 신실함과 순결입니다.

*오늘의 기도
어둠과 죄악 가운데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하여 빛과 생명에 거하게 하신 하나님. 그러나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음행을 행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을 봅니다. 나의 마음이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을 의지하며 사랑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신실함과 거룩함을 닮아 나도 하나님께 신실하며 거룩한 삶을 살도록 성령님 나를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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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겔16:1-14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하고
내가 너를 들의 풀 같이 많게 하였더니 네가 크게 자라고 심히 아름다우며 유방이 뚜렷하고 네 머리털이 자랐으나 네가 여전히 벌거벗은 알몸이더라
내가 네 곁으로 지나며 보니 네 때가 사랑을 할 만한 때라 내 옷으로 너를 덮어 벌거벗은 것을 가리고 네게 맹세하고 언약하여 너를 내게 속하게 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16:6-8)

*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 주목하고 부르시기 전 이스라엘은 이방인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마치 신생아가 텟줄이 붙어있는 채 아무런 돌봄도 받지 못하고 들판에 버려져 죽음을 기다리는 것 같은 절망적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살아 있으라는 말씀으로 새롭게 창조해주시고 사랑의 언약과 돌봄으로 양육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믿음의 출발이며 과정입니다.

*오늘의 기도
버려진 아기와 같은 이스라엘을 품으시고 신부 삼으신 은혜의 하나님. 말씀을 통해 신앙의 시작과 과정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나 또한 절망과 죽음으로 마칠 수밖에 없는 인생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자녀삼아 주시고 하나님 나라 백성 삼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은혜에 합당한 인생으로 감사와 찬송이 끊이지 않게 하시고, 거저 받았으니 그저 나누며 섬기는 삶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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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겔15:1-8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수풀 가운데에 있는 포도나무를 불에 던질 땔감이 되게 한 것 같이 내가 예루살렘 주민도 그같이 할지라
내가 그들을 대적한즉 그들이 그 불에서 나와도 불이 그들을 사르리니 내가 그들을 대적할 때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내가 그 땅을 황폐하게 하리니 이는 그들이 범법함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겔15:6-8)

*오늘의 묵상
포도나무는 열매에 가치가 있지 그 자체로는 다른 나무보다 나을 것이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포도나무와 같이 하나님의 은혜로 열매를 맺는 언약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실제 이스라엘은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고 신 포도와 같은 불의와 죄악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불에 태우는 심판을 하시겠다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과 정의의 열매를 기대하십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에게 포도나무 삼으시고 돌보고 가꾸시며 열매맺게 하시는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그러나 이스라엘이 좋은 열매가 아니라 맛없고 신 포도를 맺었으므로 심판을 받게 된 것을 봅니다. 내가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이 내 안에 거함으로 좋은 열매를 맺게 하소서. 말씀을 주야로 묵상함으로 철을 따라 아름다운 열매를 얻게 하소서. 성령충만함으로 삶 속에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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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겔14:1-23
인자야 이 사람들이 자기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걸림돌을 자기 앞에 두었으니 그들이 내게 묻기를 내가 조금인들 용납하랴
그런즉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 중에 그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걸림돌을 자기 앞에 두고 선지자에게로 가는 모든 자에게 나 여호와가 그 우상의 수효대로 보응하리니
이는 이스라엘 족속이 다 그 우상으로 말미암아 나를 배반하였으므로 내가 그들이 마음먹은 대로 그들을 잡으려 함이라
그런즉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마음을 돌이켜 우상을 떠나고 얼굴을 돌려 모든 가증한 것을 떠나라
(겔14:3–6)

*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심판은 되돌이킬 수 없이 엄중함을 말씀하십니다. 특히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범이 되어야 할 장로들이 마음에 우상과 악한 습관을 품고 하나님이 뜻을 구하는 행위를 악하다 하십니다. 이것은 장로들 뿐 아니라 백성들과 심지어 외국인들에게도 해당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을 돌이켜 우상과 악한 죄에서 떠나기를 바라십니다. 

*오늘의 기도
선하시며 전능하시며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음의 우상과 삶의 악한 습관이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을 가증히 여기심을 봅니다. 나의 마음 가운데 있는 우상과 내 삶에 있는 악한 습관에서 떠나게 하옵소서. 전심으로 하나님만을 구하고 찾고 돌이키게 하옵소서. 돌이킬 때 긍휼과 자비로 회복시키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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