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마13:31-43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마13:31-32)

*오늘의 묵상
천국을 여러가지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겨자씨와 같이 처음에는 작고 보잘 것 없어도, 누룩과 같이 보이지 않아도 결국에는 큰 영향력을 미칠 것입니다. 또한 밭의 비유를 통해서는 사단과 악한 이들이 지금은 더 득세하는 것 같지만 결국에는 심판을 받게 될 것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길이 약하고 지는 것 같아도 이것이 바르고 온전한 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천국의 길입니다.

*오늘의 기도
천국을 비유를 통해서 말씀하며 깨닫게 하시는 예수님. 예수님을 따르고 섬기는 것이 지금 당장은 작고 보잘 것 없어보일지라도 그것이 옳고 바르다고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가 있는 곳에서 주님을 마음다해 사랑하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겨자씨, 누룩과 같은 존재로 하나님 나라를 삶 속에 이루며 살아가도록 성령 하나님 인도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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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마12:38-5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마12:39-40)

*오늘의 묵상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 표적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믿기 위해서가 아닌 흠집을 잡기 위한 굳은 마음에 예수님의 기적과 말씀은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결국 예수님은 요나의 표적 즉 부활을 말씀하십니다. 부활보다 더 큰 표적은 없습니다. 기적의 양이 믿음의 양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믿음의 순종 속에 부활의 능력이 함께 합니다.

*오늘의 기도
계속 기적을 구하는 자들에게 부활의 표적을 말씀하신 주님. 기적이 믿음을 보장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미 부활하신 주님을 통해 굳건한 믿음을 갖게 하시고, 삶의 자리에서 순종을 이루게 하옵소서. 그러할 때 부어주시는 부활의 능력을 체험하면서 오늘도 내가 있는 곳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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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마12:31-37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마12:31-32)

*오늘의 묵상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낸 일을 조롱한 것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이들은 성령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부정하고 폄하했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적대감과 불신, 자신들의 의로움에 대한 교만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막았습니다. 주님을 향한 신뢰와 가난한 심령을 가진 사람이 성령의 인도함을 받습니다. 그 사람은 신뢰와 겸손의 말이 열매로 드러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역사를 부정하고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받지 못한다고 엄히 말씀하신 주님. 내가 성령의 역사를 부정하고 거스리는 것은 아닌지 두려운 마음으로 돌아봅니다. 불신과 교만을 떨쳐내게 하옵소서. 주님을 향한 신뢰와 가난한 심령을 내게 주사 성령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신뢰와 겸손의 말로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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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리뷰/인문2019. 2. 18. 12:58


교회 장로님께서 설교위원회에 추천해주신 책
사람들의 기억과 마음에 남는 문장과 말이 무엇인지를 분석한 책
단순성, 의외성, 구체성, 신뢰성, 감성, 스토리 라는 6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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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리뷰/인문2019. 2. 18. 12:41

오래된 믿음에 대한 낯선 통찰
진화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 가운데 논지를 전개하고 있다.
잘못된 믿음과 슈퍼 밈 때문에 문명은 종말을 맞이한다 말한다.
여섯가지 슈퍼밈을 말하는데 그 중에는 개인에게 책임을 지우는 시스템, 고립된 사일로, 경제우선주의가 흥미로웠다.
결국은 통찰이 필요하다.
벽에 부딛힌 것과 같은 연구와 고민 그리고 휴식과 거리두기를 통한 통찰을 얻을 것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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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마12:22-30

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의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이 되리라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마12:27-28)


*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귀신들린 자를 치유하시지만, 바리새인들은 바알세불(귀신들의 왕)의 힘으로 된 것이라고 비난합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이 사건이 성령의 능력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가 임했음을 나타낸다고 선언하십니다. 예수님은 사탄의 속박에서 해방을 주시는 하나님 나라의 메시야이십니다. 예수님의 제자된 나는 먼저 악에서 자유를 누리며, 내가 있는 곳에 해방을 증거하며 살아가는 자입니다.


*오늘의 기도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귀신들린 자를 치유하시며 사탄의 속박에서 해방을 주신 주님. 예수님을 통해서 자유와 해방을 누리는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했음을 바라봅니다. 주님을 내 마음에 모시고 내 안에 자유를 누리는 하나님 나라를 풍성하게 경험케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 기쁨과 평안을 내 주변에 증거하며 그곳에도 하나님 나라를 이루게 하옵소서. 성령 하나님 오늘 나를 자유와 해방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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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마12:14-21

예수께서 아시고 거기를 떠나가시니 많은 사람이 따르는지라 예수께서 그들의 병을 다 고치시고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 경고하셨으니

(마12:15-16)


*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의 공격을 피해 조용히 떠나시고 계속해서 아프고 연약한 자들을 치유하십니다. 그리고 자신을 드러내지 읺도록 하십니다. 예수님의 이런 삶은 이사야서에 예언되었습니다. 겸손하면서도 자비와 긍휼을 베푸는 하나님의 종의 모습니다. 겸손과 긍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하나님의 영의 인도함을 받는 사람들이 삶에서 맺는 열매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종으로 이 땅에서 온전한 삶을 사신 예수님. 바리새인들의 공격에도 맞서지 않고 조용하게 자리를 떠나시며, 상한 갈대와 같이 병들고 연약한 자들을 향해 긍휼로 치유하신 것을 봅니다.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 자비와 긍휼의 주님이시여. 그 열매가 내 삶에도 있게 하옵소서.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예수 닮은 그 열매들을 맺으며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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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마12:1-13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마12:6-8)


*오늘의 묵상

안식일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잘라 먹은 것과 손 마른 자를 회당에서 고치시는 것으로 바리새인들이 안식일을 어겼다며 공격하였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다윗, 제사장, 성전보다 더 권위 있는 분이심을 말씀하시며 안식일의 형식보다 자비와 긍휼의 정신으로 살 것을 강조하십니다. 예수님의 내 인생에 가장 권위 있고 가장 귀한 분이십니다. 그 분의 마음과 삶을 따르는 일이 가장 권위 있는 일입니다.


*오늘의 기도

안식일, 다윗, 제사장, 성전 보다 더 크시며 그것을 온전히 성취하신 주님. 주님 앞에 내 삶의 모든 권위를 맡기며 따르기 원합니다. 예수님만이 나의 목적과 삶의 이유가 되시며 나의 사랑과 기쁨이 되심을 고백합니다. 나의 신앙과 삶 가운데 주님의 마음을 부어주시고, 그 자비와 긍휼의 마음으로 선을 행하며 사는 오늘과 한 주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과 깊은 사귐을 누리는 주중의 예배자로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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