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지구론, 오래된 지구론, 문학적 관점
성전으로 성경을 해석할 수 있다. A 우주성전 창조, B 지상성전: 성막, 성전 , C 참성전(예수님), B' 지상성전: 교회, A' 우주성전 완성
고대신화와 유사성과 차이점이 있다. 그 이유는 그 당시 사람들에게 설명하기 위해서이다.
성막은 고대 근동사람들의 우주의 이해와 같다. 삼층천. 번제단과 물두멍은 땅과 바다, 7등잔은 행성으로 성소는 하늘, 지성소는 천상의 초월적 세계.
창세기1장은 지상의 역사와 종말의 원형적 패러다임을 보여준다.
빛과 어둠. 6일까지는 이것이 있지만 7일 안식에는 밤이 없다. 계21장25-26절에는 밤이 없다. 태초의 안식이 궁극적으로 성취된다.
밤이 없다는 구절 앞에 만국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간다는 표현은 역사 속에서 인류가 창조하고 계발한 문화이다.
창세기 2장 에덴은 지성소 역할을 한다. 우주 성전의 축소판 성전이 에덴이다.
에덴에서 물이 발원해서 동산을 적시고 갈라져 4개의 강으로 흘러간다. 성전의 구조와 일치한다. 에스겔47장. 요한계시록 22장 1-2절과 비슷하다.
아담은 동물 식물을 다스리는 자였다. 솔로몬이 성전을 지을 때 꽃 모양으로 꾸몄다. 솔로몬은 뛰어난 식물학자다
에덴동산의 보석. 성소 지성소는 금. 대제사장의 의복에서 흉패에 보석이 있는데 에덴동산의 보석과 일치한다. 대제사장 자체가 축소된 성전이다.
아담의 임무는 에덴동산을 지키는 것이다. 지키다는 말이 샤마르. 대제상들이 성소를 지킨다는 단어이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실제로 아담이 모세보다 먼저 율법을 받았다. 나중에 모세에게 십계명을 주시고 법궤 안에 넣으라 말씀하신다.
에덴에서 동쪽으로 쫓겨났다. 입구를 천사들이 지켰다. 성막은 동쪽으로 입구가 된다. 휘장에 천사로 꾸몄다.
이집트 신화에 신상을 조각하고 숨을 불어 넣어서 성전에 넣고 그 성전을 지키게 했다. 결국 하나님은 하나님을 닮은 사람을 만들어서 에덴성전을 지키는 사람으로 만드셨다.
에덴+성전=임재=복. 세상 전체가 성전이 되는 사명을 주셨다.
죄가 너무 커져서 성전은 커녕 죄의 도가니가 될 위험에 처해있다. 홍수로 쓸어버리고 노아를 통해서 방주를 통해서 성전 건축을 다시 시작한다. 노아가 홍수 이후 제일 먼저 제사를 드린다. 제사장적 존재이다.
창세기1장에서 하나님의 영이 수면 위를 운행하더라는 말이 나온다. 노아 때 새로운 세상이 출발할 때 비둘기가 물 위를 날아다닌다. 신약에서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 받을 때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모양으로 와서 예수님을 인정하신다. 이후 공생애를 시작한다. 진정한 새로운 창조가 시작된다.
다시 바벨론탑 사건으로 죄를 짓는다. 그래서 성전건축의 사명을 받은 자들이 아브라함과 야곱이다. 창세기 복과 번영의 말씀이 9장 노아와 12장 아브라함에게도 주어진다. 아브라함이 가는 곳마다 제단 쌓고 제사를 드린다. 아브라함이 제사장적 존재이다. 궁극적 백세 얻은 아들 이삭을 제사를 드리는 것이다. 바치려 했던 모리아 산이 나중에 솔로몬 성전이 세워진 장소이다. 신약 거기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다. 아브라함의 인생에서 결코 빼놓을 것 없는 것 하나가 중보기도이다. 창18장의 의인 10명. 중보자.
야곱이 성전과 관련 있는 인물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핵심 사명이 성전 세우는 것임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창28장. 벧엘 경험. 메소포타미아의 지구랏트. 높은 건물과 계단. 야곱이 제사장적 인물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고대근동에서 신전 앞에는 강이 있다. 그리고 거기에는 수호천사가 있다. 야곱의 얍복강 사건은 정확하게 이것을 뜻한다. 하나님의 성전인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는 허가를 받은 제사장적 존재이다. 47, 49장 바로 앞과 열 두 아들을 축복한다. 민수기 6장 24-26절이 떠오른다. 민수기 축복은 3, 5, 7 15단어인데 야웨 3을 빼면 12. 열 두 지파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기도이다.
인간의 죄가 위협할 때마다 새로운 제사장을 세우시고 새로운 성전을 세우시는 이야기가 창세기 족장들의 이야기이다.
하나님게서 이런 제사장적 존재들을 통해서 갱신시키는 과정에서 중요하게 쓰는 매개체가 언약이다. 하나님과 백성이 강력하게 결속되었다는 것이다. 공동운명체이다.
창조언약, 노아언약, 아브라함 언약. 반역으로 인해 새로운 언약을 갱신하신다. 언약을 통해서 하나님의 성전을 지어나가는 것이 하나님 나라이다. 역사 속에서 진행되는 하나님의 구원 사건을 묘사하는 개념이다.
족장들의 헌신과 집중도 나타난다. 땅에 대한 집중력. 아브라함의 막벨라굴에 대한 협상. 야곱의 가나안 땅에 대한 집중력.
차자선택의 원리. 가인 대신 아벨. 이스마엘 대신 이삭. 베레스. 요셉. 에브라임. 하나님의 주권적인 삶.
하나님은 인간의 연약함을 뒤집어 쓰셔서 일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의 은혜는 죄보다 강하다.
뿌린대로 거둔다는 원리.
족장 가정들의 역기능 문제. 그래도 용서와 화해의 실마리가 등장한다.
심판자가 되지 말라. 선악을 알게하는 열매의 의미이다. 아담은 실패했지만 요셉은 용서로 이 시험을 이긴다.
야곱이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모형론적 인물이다. 예수님께서 나다나엘에게 인자 위에 천사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면 어찌하겠느냐 하는 말씀이 야곱의 신현체험이다. 야곱이 하나님 성전으로 들어가는 12지파,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는 12제자. 탈굼에 하나님의 어좌 뒤에 그림이 있는데 이것은 야곱의 얼굴이라고 생각한다. 바벨론 포로를 경험했지만 유대인 자신들은 하나님의 통치에 참여하는 자라는 자부심이 있다. 결국 예수님께서는 다니엘 7장의 인자라고 말씀하시면서 하나님께 이 통치권을 받아서 백성들에게 나눠주실 분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