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행 15:1-11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언하시고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사 그들이나 우리나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행15:7-9)


*오늘의 묵상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이 제기한 이방인 그리스도인들도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주장에 논란이 일어납니다. 이에 바울과 바나바는 예루살렘 공회를 통해 이를 해결하고자 사람들을 보냈습니다. 모임 가운데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본질이며, 다른 것은 비본질임을 구별합니다. 본질에 일치가, 비본질에 자유가, 모든 일에 사랑이 있을 때 성령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 이어집니다.


*오늘의 기도

기존 고정관념을 깨뜨리시며 새로운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베드로의 고백과 예루살렘 공회를 통해 본질은 지켜지고 비본질적인 것에는 자유하게 되는 놀라운 결정이 이루어진 것을 봅니다. 때로는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지키는 것을 기꺼이 내려놓게 하셔서, 복음이 전파되고 영혼이 구원되는 하나님의 은혜의 물결에 동참하게 하옵소서. 성령 하나님께서 일으키시는 변화와 회복의 역사 그 한 가운데 쓰임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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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행 14:19-28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 하며 그들이 믿는 주께 그들을 위탁하고 (행14:21-23)


*오늘의 묵상

바울과 바나바의 1차 선교여행이 마무리 됩니다. 특히 바울은 돌에 맞아 거의 죽게 되었음에도 다시 가서 복음을 전합니다. 핍박과 어려움에도 믿음으로 살도록 권면하며, 장로들을 세워 교회를 맡기고,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선교는 양육, 위임, 기도로 이루어집니다. 내가 있는 곳에서 믿음의 사람들을 세우며, 권한을 나누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살기 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복음에 헌신된 바울과 바나바를 통해 이방지역에 교회를 잉태하게 하셨던 하나님 아버지. 바울이 양육, 위임, 기도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며 교회를 세웠던 것을 봅니다. 나도 대한민국의 선교사로 내가 있는 곳에서 믿음의 사람들을 세우며 살게 하소서. 권한을 나누며 주인되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살게 하옵소서. 그렇게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일에 쓰임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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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행 14:15-18

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이 듣고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행14:14-15)


*오늘의 묵상

바울과 바나바는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에서도 복음을 증거합니다. 특히 루스드라에서는 걷지 못하는 일으켜 세우는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바울과 바나바를 신이라 외치며 이들에게 제사를 드리려고 했습니다. 이에 두 사도는 하나님만이 취하실 수 있는 영광을 취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상을 섬기는 것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권면합니다. 핍박을 이겨내기도 어렵지만 자기부인은 더 어려운 일입니다.



*오늘의 기도

바울과 바나바를 통해 점점 더 넓은 지역 가운데 복음을 증거하며 뭇 영혼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때 핍박과 어려움도 있지만 놀라운 은혜와 믿음의 역사가 나타남을 바라봅니다. 어려울 때뿐 아니라 영광과 칭찬이 뒤따를 때 더욱 하나님을 붙들게 하옵소서. 나의 사역과 섬김이 온전히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고 나의 영광이 되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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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행 13:13-31

그 후에 그들이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행13:21-23)


*오늘의 묵상

바울과 바나바는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회당에서 복음을 증거할 기회를 갖게 됩니다. 이 때 바울은 유대인들을 중심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구약성경이 약속한 메시야임을 증거합니다. 이 과정에서 드러나는 것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입니다. 애굽, 광야, 가나안에 이르기까지 백성들의 불신앙을 인내하시고 약속하신 메시야를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복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의 결정체입니다.


*오늘의 기도

바울을 통해서 구약성경이 증거하는 바 메시야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다시한번 우리가 말씀을 읽고 대할 때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신앙에 인내하셨던 하나님. 하나님의 이 신실하심 때문에 내가 살아갈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성령 하나님 나도 하나님 앞에 신실하게 살도록 인도하옵소서. 이 놀라운 복된 소식을 증거하며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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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행 13:1-12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행13:1-3)


*오늘의 묵상

다양한 인종, 출신, 신분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안디옥 교회는 서로 다른 차이에도 불구하고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이방 선교의 사명을 감당합니다. 특히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1년 밖에 되지 않은 교회가 핵심 사역자 2명을 선교사로 파송하는 결정을 내립니다.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추구하는 모습입니다. 나를 비워 흘려보내는 것이 내 자리에서 감당하는 선교입니다.


*오늘의 기도

성령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안디옥 교회가 이방 선교를 감당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공동체도 여러가지 다양한 모습을 가진 사람들로 인해서 때로는 갈등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한마음 되게 하시고 복음의 전진을 위해서 아름다운 연합을 이루게 하옵소서. 또한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실 때 기꺼이 내가 가진 것을 기쁨으로 다른 이들에게 흘려보내게 하옵소서. 오늘도 내가 있는 곳으로 파송하신 하나님의 사명을 생각하며 선교의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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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행 12:18-25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행12:23)

*오늘의 묵상
헤롯은 베드로가 탈옥하자 담당 간수들을 죽이고, 이후 가이사랴로 내려와서 연회를 베풉니다. 이 때 백성들은 헤롯을 신처럼 칭송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립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는 그를 심판하셔서 미물 중의 미물인 벌레에게 먹히게 하십니다. 하나님께 돌려야 할 영광을 다른 것들에게 돌리지 않도록 경계해야 합니다. 자본이나 권력, 혹은 나 자신까지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지 않도록 날마다 주님 앞에 엎드려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마땅히 하나님께서 받으셔야 할 영광을 가로챈 헤롯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세상 속에 살면서 하나님께 돌려야 할 영광을 다른 것에 돌리고 살지 않는지 내 자신을 돌아봅니다. 자본과 권력에 아첨하며 기생하며 사는 인생이 아니라, 참 신이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렇게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을 이루는 기쁨과 평안이 우리 마음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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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행 13:1-12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행13:1-3)

*오늘의 묵상
다양한 인종, 출신, 신분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안디옥 교회는 서로 다른 차이에도 불구하고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이방 선교의 사명을 감당합니다. 특히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1년 밖에 되지 않은 교회가 핵심 사역자 2명을 선교사로 파송하는 결정을 내립니다.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추구하는 모습입니다. 나를 비워 흘려보내는 것이 내 자리에서 감당하는 선교입니다.

*오늘의 기도
성령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안디옥 교회가 이방 선교를 감당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공동체도 여러가지 다양한 모습을 가진 사람들로 인해서 때로는 갈등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한마음 되게 하시고 복음의 전진을 위해서 아름다운 연합을 이루게 하옵소서. 또한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실 때 기꺼이 내가 가진 것을 기쁨으로 다른 이들에게 흘려보내게 하옵소서. 오늘도 내가 있는 곳으로 파송하신 하나님의 사명을 생각하며 선교의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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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행 13:13-31
그 후에 그들이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행13:21-23)

*오늘의 묵상
바울과 바나바는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회당에서 복음을 증거할 기회를 갖게 됩니다. 이 때 바울은 유대인들을 중심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구약성경이 약속한 메시야임을 증거합니다. 이 과정에서 드러나는 것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입니다. 애굽, 광야, 가나안에 이르기까지 백성들의 불신앙을 인내하시고 약속하신 메시야를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복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의 결정체입니다.

*오늘의 기도
바울을 통해서 구약성경이 증거하는 바 메시야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다시한번 우리가 말씀을 읽고 대할 때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신앙에 인내하셨던 하나님. 하나님의 이 신실하심 때문에 내가 살아갈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성령 하나님 나도 하나님 앞에 신실하게 살도록 인도하옵소서. 이 놀라운 복된 소식을 증거하며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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